
엠에프지코리아(MFG KOREA)가 운영하는 매드포갈릭이 신메뉴 흥행과 전략적인 마케팅 활동으로 브랜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2일 외식 업계에 따르면 매드포갈릭은 ‘갈릭 명란 파스타’를 시작으로 최근 화제를 모은 ‘넘침주의 시리즈’에 이르기까지 색다른 콘셉트의 신메뉴로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올해 출시와 동시에 파스타 메뉴 판매 1위에 오른 ‘갈릭 명란 파스타’는 마니아들의 호응과 함께 여전히 파스타 부문에서 가장 높은 판매량을 기록 중이다.
넘칠 듯한 비주얼과 기발한 네이밍으로 화제가 된 ‘넘침주의 시리즈’는 ‘맛도 양도 넘친다’는 콘셉트로 소비자 이목이 집중,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증샷 등이 이어지며 시그니처 메뉴로 등극했다.
매드포갈릭은 소비자의 재방문율을 높이기 위한 멤버십 혜택 재정비, 다양한 프로모션 등으로 브랜드 전반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매드포갈릭 관계자는 “브랜드 리뉴얼로 메뉴와 서비스 전반을 재정비하고 운영 시스템을 체계적으로 개선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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