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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IAA 모빌리티 2025서 미래 모빌리티 비전 제시

입력 : 2025-08-26 13:57:20 수정 : 2025-08-26 13:57:19
이동준 기자 blondie@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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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IAA 모빌리티 2025 '오픈 스페이스' 사진=폭스바겐코리아 제공

폭스바겐이 오는 9월 9일부터 14일까지 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IAA 모빌리티 2025(뮌헨 모빌리티쇼)’에서 ‘모두를 위한 모빌리티(Mobility For Everyone)’라는 브랜드 비전을 선보인다.

 

폭스바겐은 뮌헨 시내 오데온 광장에서 개방형 체험 전시 공간인 ‘오픈 스페이스’를 운영한다. 모든 사람에게 무료로 공개되는 이곳에서 폭스바겐은 새로운 전기차 콘셉트카와 신형 티록(T-Roc), 한정판 GTI 에디션 등 4종의 신차를 세계 최초로 선보인다.

 

오픈 스페이스에서는 폭스바겐의 순수 전기 컴팩트 SUV 콘셉트카가 세계 최초로 공개된다. 이 모델은 폭스바겐, 스코다, 세아트, 쿠프라 등 그룹 내 주요 볼륨 브랜드로 구성된 ‘브랜드 그룹 코어’의 도심형 전기차 패밀리를 완성할 양산형 모델의 청사진으로, 디자인·품질·공간·효율성 모든 면에서 해당 세그먼트 전기차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신형 티록’ 역시 오픈 스페이스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된다. 여기에 독일 프리미엄 패션 브랜드 보그너의 서브 브랜드, 파이어 앤 아이스(FIRE+ICE)와 협업해 제작한 ‘ID.3 GTX 파이어 앤 아이스 스페셜 에디션’도 함께 선보인다. 이 모델은 1990년대 폭스바겐 팬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던 전설적인 ‘골프 II 파이어 앤 아이스’와 나란히 전시되어 세대를 잇는 상징성을 보여줄 예정이다.

 

또 뉘르부르크링 24시간 레이스에서 처음 공개된 50주년 기념 모델 ‘골프 GTI 에디션 50’도 뮌헨 무대에 등장한다. 최고출력 325마력(239kW)을 발휘하는 이 모델은 역사상 가장 강력한 양산형 GTI로 평가된다.

 

마틴 샌더(Martin Sander) 폭스바겐 승용 부문 마케팅·세일즈·AS 총괄은 “폭스바겐이 정의하고 있는 현재와 미래를 보여줄 수 있는 무대가 바로 오픈 스페이스이다”라며 “혁신적인 모빌리티와 감성적인 제품, 그리고 고객과의 약속을 중심으로 폭스바겐의 미래 비전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라고 말했다.

 

폭스바겐 브랜드 기술개발 담당 이사회 멤버 카이 그뤼니츠(Kai Grünitz)는 “이번 콘셉트카는 유럽 시장에서 폭스바겐이 제시할 합리적인 전기차의 미래를 보여준다”며 “T-크로스급 전기차로 내년 시장에 출시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동준 기자 blondie@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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