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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장 결제때 월최대 3만원 할인 ‘훈훈’ [재테크 특집]

입력 : 2025-08-24 20:30:27 수정 : 2025-08-24 20:3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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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카드

KB국민카드는 전통시장 소상공인과 고객을 잇는 따뜻한 결제 혁신을 이어가고 있다.

KB국민카드는 최근 소비자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고 전통시장의 매출을 돕기 위한 ‘KB 전통시장 온누리카드’를 출시했다.

KB국민카드의 ‘KB 전통시장 온누리카드’. KB국민카드 제공

이 카드는 전통시장 가맹점에서 결제할 경우, 신용카드는 월 최대 3만원까지 10% 할인, 체크카드는 월 최대 6000원까지 5% 할인을 제공한다. 여기에 온누리상품권(디지털 온누리)을 충전해 결제하면 할인이 두 배로 늘어나 신용카드 기준 총 20%(최대 2만원)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소상공인 사장님들을 위한 맞춤형 카드인 ‘KB 마이비즈(MyBiz) 사장님든든 기업카드’도 있다.

이 카드를 신용카드형으로 발급하면 전월 카드 사용액이 200만원을 넘을 경우 본인 가게의 KB카드 결제 매출액의 0.2%를 현금캐시백으로 월 최대 7만원까지 돌려받을 수 있다. 이는 가맹점 카드 수수료로 빠져나간 금액 일부를 다시 돌려받는 효과로, 카드 매출이 많을수록 혜택도 커지도록 설계된 것이다. 또한 경비용품 구매나 보안·용역 서비스 이용, 정수기 렌털 등 사업 운영에 필수적인 항목 결제 시 20% 상당의 포인트 적립 혜택도 월 최대 3만점까지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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