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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가 반한 남자♥’ 고우림, ‘이렇게’ 플러팅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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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5-08-22 15:44:17 수정 : 2025-08-22 15:44:55
서혜주 온라인 뉴스 기자 hyejud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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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우림이 김연아와 러브스토리를 공개해 화제를 모은다. 김연아 SNS 캡처

 

‘국민 사위’ 포레스텔라 고우림이 ‘연느’ 김연아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해 모두의 기대를 모은다.

 

25일 방송하는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포레스텔라 고우림과 태국 출신 방송인 프래가 게스트로 출연해 랜선 여행 외에도 재밌는 에피소드로 시청자들을 찾는다. 해당 회차에는 태국 방콕, 영국 런던, 프랑스 리옹, 일본 도쿄를 랜선으로 떠나 곳곳의 명소를 살펴본다.

 

이날 방송에서는 전현무가 고우림과의 친분을 과시해 눈길을 끈다.

 

고우림이 ‘톡파원 25시’ 게스트로 출격한다. JTBC 제공

 

그는 “녹화 전에 연락이 왔는데, ‘유일하게 부러운 유부남 동생’이라고 문자를 보냈다”고 전한다. 이어 전현무는 “알고 보니 1년 전에 주고받았던 문자에서도 똑같이 말했더라. 진짜 부러웠나 보다”라고 덧붙여 현장을 웃음으로 물들였다는 전언이다. 이에 고우림은 “많은 분이 부러워하시죠”라고 답해 ‘국민 사위’의 면모를 자랑한다.

 

특히 이날 가장 화제를 모은 건 고우림이 밝힌 아내 김연아와의 첫 만남 스토리다.

 

그는 “제가 되게 빤히 쳐다봤다더라”며 당시 만남을 회상하자, 전현무는 두 사람의 러브스토리에 푹 빠진 모습으로 “이 드라마 재밌네”라는 센스 있는 리액션을 보여 현장에 폭소를 안겼다는 후문이 전해진다.

 

또 고우림은 “올해 결혼 3년 차에 들어섰지만, 아직도 신혼 같다”는 말을 하며 설렘 가득한 결혼 생활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고우림과 김연아. 김연아 SNS 캡처

 

한편, 이날 ‘톡파원 직구’ 코너에서는 태국 방콕 에피소드가 실용적인 코스를 소개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단돈 5000밧으로 방콕 곳곳을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여행을 들고와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향상시킨다. 또 영국 톡파원은 ‘런던 한 달 살기’ 정보를 공유하며, 실제로 활용할 수 있는 꿀팁들을 설명해 흥미를 고조시킨다.

 

고우림·김연아 부부의 러브스토리와 각국의 유용한 여행 꿀팁 정보를 담은 해당 회차는 25일 오후 8시 50분 JTBC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혜주 온라인 뉴스 기자 hyejud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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