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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우석, 김혜윤 커피차 응원에 "오예♥"… '망붕 유발' 케미에 설렘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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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5-08-07 17:17:26 수정 : 2025-08-07 17:20:18
서혜주 온라인 기자 hyejud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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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살롱 드립’에 출연했던 배우 김혜윤과 변우석. TEO 제공

 

배우 김혜윤이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이하 ‘선업튀’)’에서 찰떡 케미를 보인 동료 배우 변우석의 현장에 커피차를 보내 눈길을 끌었다.

 

7일 변우석은 자신의 SNS 계정 스토리에 커피차 사진과 함께 김혜윤의 계정을 태그한 뒤 “고마워~~ 오예 반사판 2개”라는 글을 남기며 김혜윤의 응원에 응답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혜윤이 보낸 커피차 현장이 담겨 있었는데, “모두들 맛있게 드시고 우석 오빠 반사판 2개 부탁드립니다”라는 센스 있는 문구의 현수막이 눈에 띄었다. 또 다른 배너에는 “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과 변우석 배우님을 응원합니다-배우 김혜윤”이라는 메시지가 담겨 있어 두 사람이 평소 친밀한 우정을 이어가고 있음을 볼 수 있었다.

 

7일 변우석은 자신의 SNS에 김혜윤의 커피차 응원을 인증했다. 변우석 SNS 캡처

 

두 사람은 지난해 방송돼 많은 사랑을 받은 드라마 ‘선업튀’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선업튀’는 삶의 의지를 놓아버린 순간에 자신을 살게 해줬던 유명 아티스트 류선재와 그의 죽음으로 절망했던 열성팬 임솔이 최애를 살리기 위해 시간을 거슬러 2008년으로 돌아가는 타임슬립 구원 로맨스다. 극 중 변우석은 류선재 역을, 김혜윤은 임솔 역을 맡아 청춘 로맨스 케미를 보여줬다.

 

한편, 변우석은 현재 아이유, 노상현, 공승연 등과 호흡을 맞추며 MBC 새 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을 촬영 중이다. ‘21세기 대군부인’은 21세기 입헌군주제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하며, 모든 걸 가진 재벌이지만 신분은 고작 ‘평민’이라 짜증 가득한 여자와 왕의 아들이지만 아무것도 가질 수 없어 슬픈 남자의 운명 개척 신분 타파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해당 작품은 2026년 공개 예정이다. 


서혜주 온라인 기자 hyejud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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