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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꽁 숨겼던 조세호 아내 얼굴 공개됐다...174cm 슈퍼모델 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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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5-08-04 15:59:16 수정 : 2025-08-04 16:26:21
박지현 온라인 뉴스 기자 jullsjh@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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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호의 부인 정수지 씨(가운데)가 지난 3일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 2차전 토트넘 홋스퍼와 뉴캐슬 유나이티드 경기 중계화면에 포착됐다. 쿠팡플레이

코미디언 조세호의 부인 정수지 씨가 토트넘·뉴캐슬 경기 관람석에서 포착됐다. 

 

조세호·정수지 부부는 지난 3일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 2차전 토트넘 홋스퍼와 뉴캐슬 유나이티드 경기를 관람했다. 

 

그러다 중계 카메라에 정수지 씨와 손흥민 아버지 손웅정 씨가 인사를 나누는 모습이 잡히면서 대중의 관심이 집중됐다.

 

정수지 씨는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5대5 가르마로 묶은 머리 위에 선글라스를 걸친 채 손웅정 씨를 향해 미소짓는 모습을 보였다.

2009년 당시 제18회 슈퍼모델 선발대회에 출전한 정수지 씨 모습. 유튜브
2009년 당시 제18회 슈퍼모델 선발대회에 출전한 정수지 씨 모습. 유튜브

정수지 씨는 조세호보다 9살 연하인 1991년생으로 지난 해 10월 조세호와 결혼했다. 

 

174.8cm의 큰 키를 가진 그녀는 2009년 고등학생 신분으로 제18회 슈퍼모델 선발대회에 출전한 과거가 공개된 바 있다. 

 

당시 큰 키에 청순하고 성숙한 외모로 무대에 오른 모습이 파묘되면서 모델출신으로 화제가 됐다.


박지현 온라인 뉴스 기자 jullsjh@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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