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장윤정 자녀들, 부모 없이 홍콩 여행 가능할까

관련이슈 이슈플러스

입력 : 2025-07-30 07:21:36 수정 : 2025-07-30 07:21:36

인쇄 메일 url 공유 - +

가수 장윤정,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도경완 자녀들이 홍콩에서 부모 없이 여행에 나선다.

 

다음달 3일 오후 7시50분 방송하는 ENA 예능 프로그램 '내 아이의 사생활'에서는 장윤정, 도경완 부부의 아이들인 연우와 하영이는 홍콩 최대 규모 테마파크에 방문한다.

 

이들은 판다에게 눈길을 사로잡힌다. 연우는 아기 판다와 놀아주는 엄마 판다를 보고 "하영이랑 아빠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후 아이들은 전철을 타고 이동하기 위해 교통카드를 찍는데, 하영이만 카드 잔액이 부족해 통과 불가 표시가 뜬다.

 

제작진은 "하영이가 혼자 무사히 카드를 충전하고 전철에 탑승할 수 있을지 지켜봐달라"고 청했다.

 

그런가 하면 씨름선수 박정우와 딸 도아가 해운데 모래 축제를 찾는다.

 

도아는 거대한 모래 작품을 감상하다가 세종대왕 조각상을 발견하고 "배춧잎 임금님"이라고 말한다.

 

또 도아는 샅바를 매고 직접 모래판에 올라 씨름을 한다. 아빠 박정우 지도로 펼쳐지는 도아의 씨름 경기는 기대를 높인다.

<뉴시스>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있지 유나 '반가운 손인사'
  • 있지 유나 '반가운 손인사'
  • 에스파 카리나 '민낮도 아름다워'
  • 한소희 '완벽한 비율'
  • 최예나 '눈부신 미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