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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영천고속도로서 4.5t 화물차가 연석 들이받아…70대 운전자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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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5-07-23 09:54:25 수정 : 2025-07-23 09:54:25
영천=이영균 기자 lyg0203@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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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후 9시 38분쯤 경북 영천시 신녕면 상주영천고속도로 신녕IC 램프 구간에서 4.5t 화물차가 연석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상주영천고속도로서 4.5t 화물차가 연석을 들이받아 70대 운전자가 사망한 가운데 119 구조대원이 사고현장을 수습하고 있다. 경북소방본부 제공

23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 사고로 화물차를 몰던 70대 남성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 관계자는 "화물차의 속도가 점점 줄면서 사고가 났다"며 "사고로 인해 숨진 것인지 등을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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