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체조선수 손연재가 "나 올림픽 어떻게 나간 거냐"며 육아 중 다이어트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그는 지난 21일 유튜브 채널에 올린 영상에 일주일 동안 식단·운동 등 관리하는 일상을 담았다.
손연재는 집에서 운동기구를 이용했다. 그는 "진짜 하기 싫다"며 힘든 표정을 지었다.
다음 날 손연재는 필라테스를 한 뒤 "복직근이 이만큼 돌아왔다"고 말했다.
그는 빵집에 들러서 산 샐러드를 먹었다. 손연재는 친구와 데이트에서 음식을 적은 양으로만 천천히 즐겼다.
이후 그는 행사에 가서 완벽한 드레스 자태를 뽐내며 "여기서도 생각나는 건 (아들) 준연이 너뿐이다"라고 했다.
손연재는 가수 박재범 공연을 보며 "남편 시청 금지"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영상 마지막에 "애기 키우면서 관리가 쉽지 않지만 열심히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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