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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로 흐린 날씨에 교통량 주춤…부산→서울 5시간

입력 : 2025-07-20 09:23:28 수정 : 2025-07-20 09: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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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인 20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날씨로 교통량이 평소 수준과 비슷하겠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전국 고속도로 교통량은 472만대로 예상된다.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빠져나가는 차량은 39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진입하는 차량은 43만대로 전망된다.

지방방향 고속도로는 대체로 원활한 가운데, 서울방향 고속도로는 오전 10~11시께 막히기 시작해 오후 4~5시께 절정에 이르렀다가 오후 10~11시께 원활한 흐름을 보이겠다.

 

주요 노선별로 살펴보면 오전 9시 기준 광주원주고속도로 광주 방향 신평JCT~서원주IC·서원주 2㎞ 구간에서 차량이 서행하고 있다. 이외 구간은 흐름이 대체로 원활하다.

 

오전 10시 요금소 기준으로 승용차를 이용한 주요 도시 간 예상 소요시간은 하행선 ▲서울~부산 4시간40분 ▲서울~대구 3시간40분 ▲서울~광주 3시간20분 ▲서울~대전 1시간30분 ▲서울~강릉 2시간40분 ▲서울~울산 4시간20분 ▲서서울~목포 3시간40분이다.

 

상행선은 ▲부산~서울 5시간 ▲대구~서울 4시간 ▲광주~서울 3시간20분 ▲대전~서울 1시간40분 ▲강릉~서울 2시간50분 ▲울산~서울 4시간50분 ▲목포~서서울 3시간40분이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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