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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 제인, 쌍둥이 엄마 됐다…시험관 3차 시술 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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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5-07-04 14:37:58 수정 : 2025-07-04 14:3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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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방송인 레이디제인이 쌍둥이 딸의 엄마가 됐다.

 

레이디제인은 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우주별 세상에 온 걸 환영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레이디 제인.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 속엔 'D+02'라는 문구가 적힌 달력이 놓여 있었다. 아기의 탄생을 축하하는 꽃다발도 보인다.

 

앞서 레이디제인은 쌍둥이 출산을 앞둔 설렘을 전했다.

 

지난 2일 "수술 하루 전 입원 완료. 이제 긴장되기 시작하는군. 두근두근"이라는 글과 함께 병원 입원 사진을 올렸다.

 

레이디제인은 지난해 7월 10세 연하의 그룹 '빅플로' 출신 임현태와 7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두 사람은 올해 1월 3차시험관 시술을 통해 쌍둥이를 임신했다고 알렸다.

 

이들 부부는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쌍둥이의 성별이 딸이라고 밝혔다.

 

레이디제인은 2006년 밴드 '아키버드' 보컬로 데뷔한 뒤 방송으로 활동 영역을 넓혔다. 임현태는 지난 2014년 빅플로 래퍼로 데뷔 이후 연기 활동을 병행해왔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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