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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신당, 27일 전당대회…이준석, 당대표 도전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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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5-07-03 16:17:01 수정 : 2025-07-03 16: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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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신당이 27일 전당대회를 열고 신임 당대표와 최고위원을 선출한다.

 

개혁신당은 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최고위원회 회의를 열고 전당대회 일정과 선출 방식을 결정했다. 개혁신당은 7~9일 후보자 등록을 받고, 13일 후보자 비전 발표대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후보자 온라인 토론회는 23일 진행된다.

개혁신당 이준석 의원. 뉴스1

당 선거관리위원장에는 이종훈 시사평론가가 임명됐다. 당 싱크탱크인 개혁연구원 김두수 부원장이 선관위 부위원장으로, 김효훈 경남양산갑 당협위원장·조동운 대전서구을 당협위원장·이유원 서울동작을 당협위원장·정희윤 경기수원갑 당협위원장·송창훈 경기용인정 당협위원장을 각각 선거위원으로 선임했다.

 

개혁신당 창당을 이끌었던 이준석 의원은 이번 전당대회에 출마해 당대표에 도전할 것으로 보인다. 이 의원은 지난달 5일 선거대책본부 해단식 후 기자들과 만나 “(내년) 지방선거를 하는 데 있어서 제가 책임을 다해야 한다면 회피하지 않겠다”며 출마 가능성을 시사한 바 있다.


백준무 기자 jm100@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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