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11.6㎏ 감량' 노홍철, 살 빼니까 영화배우 같네

관련이슈 이슈플러스

입력 : 2025-07-03 13:19:03 수정 : 2025-07-03 13:19:02

인쇄 메일 url 공유 - +

방송인 노홍철이 다이어트 성공 경험담을 공개했다.

 

노홍철은 최근 유튜브 채널 '린다이어트' 영상을 통해 12주 만에 11.6㎏을 감량한 비결을 전했다.

 

노홍철. 유튜브 채널 '린다이어트' 캡처

그는 특히 초콜릿, 젤리 등을 끊지 못하던 식습관을 바꿔 체지방만 9.4㎏을 줄였다.

 

노홍철은 "3개월 이상 먹는 걸 기록하다 보니 이제는 항상 채소를 먼저 먹는다"며 "본능적으로 채소를 먼저 찾게 된다"고 말했다.

 

이어 "예전에 체중이 너무 불어나면서 허리 통증이 심해 차를 운전할 수 없을 지경이었다"며 "감량 후에는 통증이 완전히 사라졌다"고 기뻐했다.

 

또 "다이어트 성공 기사가 많이 나서 이후 화보 촬영 제안도 더 많아졌다"고 덧붙였다.

 

노홍철은 "예전에도 많은 사람들 앞에서 다이어트를 한 적이 있지만 금방 요요가 왔다. 이렇게 6개월 넘게 감량 체중을 유지하는 건 처음이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노홍철은 2004년 엠넷 'Dr. 노 KIN 길거리'로 데뷔했다. MBC TV '무한도전'에 출연해 큰 인기를 얻었다. 이 밖에 '공감토크쇼 놀러와' '나 혼자 산다' '구해줘! 홈즈' 등 다수의 예능에서 활약했다.

 

구독자 약 61만명을 보유한 유튜버로도 활약 중이다.

<뉴시스>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강한나 '깜찍한 볼하트'
  • 강한나 '깜찍한 볼하트'
  • 지수 '시크한 매력'
  • 에스파 닝닝 '완벽한 비율'
  • 블링원 클로이 '완벽한 미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