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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신당, 7∼9일 전당대회 후보 등록…이준석 도전할 듯

입력 : 2025-07-03 11:35:55 수정 : 2025-07-03 11:3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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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비전대회, 23일 토론회…27일 지도부 선출

개혁신당은 오는 7∼9일 당 대표와 최고위원 후보 등록을 받는다고 3일 밝혔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통령 후보가 3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 마련된 제21대 대통령선거 개표상황실에서 입장을 밝히기 위해 들어서고 있다. 뉴스1

개혁신당은 이날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이러한 전당대회 일정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지도부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는 오는 27일 열린다.

개혁신당은 13일 후보자 비전 발표대회, 23일 후보자 온라인 토론회를 연다.

당은 전당대회 선거관리위원회도 구성했다. 선관위원장에는 이종훈 시사평론가, 부위원장에는 당 싱크탱크인 개혁연구원의 김두수 부원장이 임명됐다.

개혁신당 창당을 이끌었던 이준석 의원은 이번 전당대회에 출마해 당 대표에 도전할 것으로 전해졌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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