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신당은 오는 7∼9일 당 대표와 최고위원 후보 등록을 받는다고 3일 밝혔다.

개혁신당은 이날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이러한 전당대회 일정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지도부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는 오는 27일 열린다.
개혁신당은 13일 후보자 비전 발표대회, 23일 후보자 온라인 토론회를 연다.
당은 전당대회 선거관리위원회도 구성했다. 선관위원장에는 이종훈 시사평론가, 부위원장에는 당 싱크탱크인 개혁연구원의 김두수 부원장이 임명됐다.
개혁신당 창당을 이끌었던 이준석 의원은 이번 전당대회에 출마해 당 대표에 도전할 것으로 전해졌다.
<연합>연합>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