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땀이 쉽게 나고 장마까지 겹치는 여름은 헤어 스타일링이 유독 번거로운 계절이다. 머리카락은 수분을 흡수하는 성질이 있어 습도가 높으면 수분을 머금고 팽창하며 곱슬거리거나 형태가 쉽게 무너진다.
손질 빈도는 늘 수밖에 없지만, 모발을 말리고 다시 펴는 과정은 시간과 에너지를 많이 소모한다. 매일 열 고데기를 사용하거나 매직 펌을 반복하기엔 모발 손상의 부담이 있어 스타일링 자체가 고민이다.
글로벌 기술 기업 다이슨은 ‘스타일링의 번거로움’과 ‘열로 인한 모발 손상’이라는 불편함에 의문을 던졌고, 단순히 감수할 문제가 아니라 기술로 해결할 수 있다고 결론 내렸다. ‘다이슨 에어스트레이트 스트레이트너(Dyson Airstrait™ straightener)’는 그렇게 탄생했다.
열 손상 없이 모발을 말리며 스트레이트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다. 다이슨코리아는 높은 습도와 무더위 속에서도 건강한 스트레이트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도록 에어스트레이트 스트레이트너를 조명하는 ‘쿨 스트레이트 캠페인’을 전개한다.

다이슨 최초의 ‘웻 앤 드라이(Wet & Dry)’ 스트레이트너로 수분감 있는 모발을 말리는 동시에 열 손상 없이 찰랑이는 스트레이트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다. 열판 고데기와 달리 마주 보는 두 개의 바(bar) 사이에서 정밀하게 분사되는 고압 기류를 활용해 젖은 모발을 건조하며 곧게 펴준다. 모발 건조와 스타일링을 동시에 진행해 스타일링 시간을 약 35% 단축할 수 있어 실용성과 편의성을 고루 갖췄다.
쿨 스트레이트 캠페인은 여름철 높은 습도와 무더위로 모발이 쉽게 부스스해지는 여름철, 소비자들이 에어스트레이트 스트레이트너를 통해 열 손상 없이 찰랑이는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도록 기획된 시즌 한정 캠페인이다. 다이슨코리아는 헤어 디바이스 앰배서더 장원영과 함께한 에어스트레이트 스트레이너의 새로운 비주얼을 선보이고, 보상 판매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에어스트레이트 스트레이트너의 컬러 2종 ‘세라믹 핑크·로즈 골드’와 ‘재스퍼 플럼’을 선보인다. 두 컬러 모두 색상과 마감재에 대한 다이슨의 지속적인 연구 개발 끝에 완성된 결과물로, 각각 은은한 핑크 톤과 깊이 있는 보랏빛이 강조된 세련되고 우아한 미감을 자아낸다.
브랜드와 관계없이 기존에 사용하던 열판 스트레이트 기기를 반납하면, 다이슨 에어스트레이트 스트레이트너 구매 시 역대 최대 할인 폭인 20만원 할인과 기기 전용 스탠드 제공 혜택까지 받을 수 있다.
다이슨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은 다이슨 공식 홈페이지, 다이슨 스토어와 전국 주요 백화점에서 다음달 31일까지 운영한다”며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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