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일 낮 12시45분 서울 성북구에 있는 문화유산 ‘성북동 별서(성락원)’ 내 목조건물인 송석정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불은 4시간10분 만에 진화됐으나 건물 절반가량을 태웠다. 성락원은 조선시대 별장으로, 갑신정변 당시 명성황후가 피신한 곳으로 알려져 있다. 작은 사진은 화재 전 모습.
<뉴시스>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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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5-06-30 18:51:18 수정 : 2025-06-30 22:43:01
30일 낮 12시45분 서울 성북구에 있는 문화유산 ‘성북동 별서(성락원)’ 내 목조건물인 송석정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불은 4시간10분 만에 진화됐으나 건물 절반가량을 태웠다. 성락원은 조선시대 별장으로, 갑신정변 당시 명성황후가 피신한 곳으로 알려져 있다. 작은 사진은 화재 전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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