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활 위생 전문기업 모나리자가 3년 연속 ‘대한민국 소비자만족도 1위’ 생활용품(화장지) 부문 수상 기록을 세웠다.
‘대한민국 소비자만족도 1위’는 소비자 만족도를 기반으로 한 브랜드 경쟁력 평가를 통해 매년 분야별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모나리자는 올해까지 3년 연속 수상을 통해 제품 품질과 고객 신뢰를 동시에 입증했다.
1977년 설립 이후 약 50년간 위생용품 제조에 집중해온 모나리자는 원료 엄선부터 원단 제조, 제품 생산까지 전 공정을 100% 국내에서 자체 운영하고 있다. 깐깐한 품질 기준과 철저한 위생 관리로 소비자 신뢰를 쌓아온 것이 이번 수상의 배경으로 꼽힌다.
대표 제품인 화장지와 미용티슈는 무형광·무향료 라인업을 지속 확대하고 있으며, 물티슈 역시 피부자극 테스트를 완료해 민감한 피부를 가진 소비자들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100% 천연 펄프를 사용한 키친타월 역시 높은 흡수력과 안전성으로 소비자 만족도가 높다.
모나리자는 품질 중심의 경영을 넘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에도 앞장서고 있다.
한국ESG기준원 ESG 평가에서 A등급을 획득했으며, FSC(국제산림관리협의회) 인증 종이 도입, 친환경 포장재 확대, 설비 고도화 등 지속가능한 생산 체계 구축에 힘쓰고 있다.
지역사회와의 상생에도 앞장서고 있다. 취약계층을 위한 생필품 기부, 공공기관을 통한 지역사회 기부 등 생활 속 나눔 실천을 지속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모나리자 관계자는 “3년 연속 수상은 소비자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그동안 품질과 안전에 집중해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신뢰할 수 있는 생활위생 브랜드로서, 소비자의 일상에 꼭 필요한 가치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생활 위생 전문 그룹인 MSS그룹 산하 모나리자는 각종 티슈 제품과 물티슈, 마스크, 시니어 및 유아용 기저귀 등 출시로 위생용품 기업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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