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연7% 첫거래고객 우대적금 출시 [재테크 특집]

웰컴저축은행

지난해 10월부터 이어진 기준금리 인하로 시중에 연 3%대 이자를 주는 예금상품이 자취를 감추고 있는 가운데 웰컴저축은행이 7%의 높은 금리를 제공하는 적금상품을 내놨다.

웰컴저축은행은 당행을 처음 이용하거나 장기 미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연 7%(세전)의 금리를 제공하는 ‘첫거래우대정기적금’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웰컴저축은행의 ‘첫거래우대정기적금’은 연 7%(세전)의 고금리를 제공한다.

첫거래우대정기적금은 12개월 만기 적금상품으로 최소 월 1만원부터 최대 월 20만원까지 납입할 수 있다. 이 상품의 기본 금리는 연 3.7%(세전)이며 우대조건 충족 시 3.3%포인트를 추가로 받을 수 있어 최대 연 7%(세전)의 금리가 적용된다. 우대조건은 △입출금통장에서 자동이체 8회 이상 △가입기간 동안 입출금 계좌 잔고를 50만원 이상 유지하면 된다. 이 상품은 웰컴저축은행을 처음 이용했거나, 첫 거래 후 30일 이내의 고객 또는 거래가 90일 이상 없는 장기 미거래 고객이 가입할 수 있다.

웰컴저축은행 관계자는 “첫거래우대정기적금은 첫 거래를 시작했거나 오랜만에 웰뱅을 찾은 고객분들께 혜택을 드리기 위해 마련된 상품”이라며 “매월 소액으로 목돈 만들기를 계획하고 있다면 웰컴저축은행의 첫거래우대정기적금을 활용해 보길 바란다”고 밝혔다.

첫거래우대정기적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웰컴저축은행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웰뱅’ 또는 웰컴저축은행 영업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