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스, 첫 콘서트는 계획대로 된다…20일 개막

그룹 '투어스(TWS)'가 20~22일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2025 TWS 투어 '24/7:위드:어스(WITH:US)' 인 서울'을 펼친다.

'24/7:위드:어스'는 투어스가 데뷔 후 약 1년 반 만에 처음 여는 단독 공연이다. 잠실실내체육관 시야제한석까지 추가 오픈했다.

여름날의 청춘 영화같은 무대를 표방한다. 이들이 음악으로 표현해온 반짝이는 청춘 시절을 무대 위에서 퍼포먼스, 연출로 구현한다.

전면 와이드 LED, 11대의 리프트 등 규모감있는 장치로 무대 몰입도도 높인다. 글로벌 슈퍼팬 플랫폼 위버스(Weverse)에서 온라인 스트리밍이 병행돼 전 세계 사이(42)(팬덤명)와 함께 즐길 수 있다.

단독 투어는 일본에서도 진행된다. 투어스는 7월11일 히로시마 공연을 시작으로 아이치(13~15일), 후쿠오카(17~18일), 미야기(25~26일), 오사카(28~30일), 가나가와(8월 9~10일) 등 6개 도시에서 총 13회에 걸쳐 투어를 펼친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