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일 세계인의 책 잔치인 ‘2025 서울국제도서전’이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막한 가운데 전시 도서를 살펴보는 관람객으로 북적이고 있다. 올해 도서전 주제는 ‘믿을 구석’이다. 점점 살기 팍팍해지는 현실 속에서 각자의 ‘믿을 구석’을 도서전에서 찾아보자는 취지다. 22일까지 닷새간 열리는 이번 도서전은 전 기간 입장표가 매진됐고 첫날부터 입장객이 몰리면서 흥행이 예고됐다.
이제원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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