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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화, 동안피부 관리비법 공개 “세안 후 수건 금지”

입력 : 2025-06-17 12:00:00 수정 : 2025-06-17 11:2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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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배우 이주화 제공

 

배우 이주화가 일상에서 실천하는 피부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이주화는 최근 SBS 시사교양프로그램 ‘좋은아침’의 ‘똑똑똑! 고민상담소’에 출연해 동안 피부를 유지하는 자신의 생활 습관을 밝혔다. 드라마와 연극을 오가며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이주화는 잡티 없는 동안 피부를 유지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고가의 화장품보다 중요한 생활 습관을 강조한 이주화는 피부를 관리하는 4대 원칙을 언급했다. 먼저 세안 후 수건으로 얼굴을 문지르지 않는다는 이주화는 “자연 건조하거나 가볍게 눌러 물기를 제거한 뒤 즉시 보습제를 발라 건조하지 않게 관리하는 게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두 번째로 피부 손상을 일으키는 자외선을 차단하기 위해 자외선 차단제의 잦은 사용을 강조했다. “자외선차단제를 한 번 바르고 끝내면 안 된다”는 이주화는 “저는 늘 가방에 소형 선크림을 넣고 다니며 틈날 때마다 덧바른다”고 전했다.

 

세 번째는 수분 섭취와 보습 병행으로, 피부 속까지 촉촉하게 유지하기 위해 하루 1.5-2리터의 물을 마신다는 이주화는 “외부 보습제를 수시로 발라 피부 수분을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이주화는 꾸준한 운동과 충분한 수면, 스트레스 관리가 피부 상태를 바꾸는 결정적 요소라고 말했다. 이와 더불어 항산화 식단을 실천 중인 이주화는 브로콜리, 연어, 토마토, 시금치, 아보카도 등 채소 중심의 식단과 함께, 비타민 C·E와 콜라겐 영양제를 챙겨먹는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이주화는 “피부는 단순히 겉만 관리한다고 좋아지는 게 아니라 생활 전반의 작은 습관들이 쌓여 만든 결과”라고 설파했다. 이주화가 공개한 피부 관리 비법은 평소 실천할 수 있는 현실적인 습관으로 많은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었다.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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