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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단신] LH, 남양주에 ‘카카오 허브 건립’ 협약 외

입력 : 2025-06-16 05:00:00 수정 : 2025-06-15 20: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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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남양주에 ‘카카오 허브 건립’ 협약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카카오, 경기도, 남양주시와 3기 신도시 남양주왕숙 공공주택지구 내 ‘카카오 디지털허브’(가칭) 투자·유치를 위한 협약(사진)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카카오 디지털허브는 인공지능(AI) 미래산업 대응을 목적으로 남양주 왕숙지구 산업용지에 약 3만4000㎡ 부지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총사업비는 약 6000억원에 달하며 2500여명의 일자리 창출이 예상된다.

 

LX지인 방염 필름 환경표지인증 획득

 

LX하우시스는 ‘LX Z:IN(LX지인) 방염 인테리어필름’이 환경부의 ‘환경표지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방염 인테리어필름은 화재 확산을 막아주는 방염 성능을 갖춘 표면 마감재다. LX하우시스는 인테리어필름의 제품 뒷면(점착면) 보호를 위해 사용되던 이형지의 원재료를 폴리에틸렌(PE) 대신 점토 소재로 바꿔 그동안 사용 후 버려졌던 이형지를 종이로 재활용할 수 있게 만들었다. LX하우시스는 “차별화된 디자인의 방염 인테리어필름 신제품도 대거 출시했다”고 전했다.

 

SK에코플랜트, 면목 재개발 사업 수주

 

SK에코플랜트는 서울 중랑구 면목7구역 재개발정비사업(투시도)을 수주했다고 15일 밝혔다. 면목동 69-14번지 일원에 지하 3층∼지상 35층, 11개 동, 총 1502가구 규모의 아파트 및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SK에코플랜트와 현대건설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수주했다. 총 도급액은 약 5958억원이다. SK에코플랜트는 “사업지는 서울도시철도 7호선 면목역이 도보 10분 이내 거리에 있는 역세권으로 강남 등 서울 중심지역 이동이 편리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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