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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나, 친언니 결혼식에서 강제 '민폐 하객' 등극… "너무 예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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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5-06-15 15:23:19 수정 : 2025-06-15 15:2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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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나가 친언니의 결혼식에서 포착됐다. 온라인 커뮤니티 갈무리

그룹 에스파 카리나가 친언니의 결혼식에 참석한 근황이 전파되며 화제가 되었다. 

 

지난 14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및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이날 친언니 결혼식장을 찾은 카리나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 카리나는 화이트 원피스에 단정한 블랙 재킷을 걸친 차림으로 수수한 하객룩을 보여줬다. 

 

그럼에도 카리나의 빛나는 미모는 가릴 수 없어, 네티즌들은 “강제 민폐 하객 등극이다”, “너무 예쁘다”, “언니 결혼식을 성당에서 했다는데, 과연 성스러운 미모다” 등 칭찬이 가득했다.

카리나가 친언니의 결혼식에서 포착됐다. 온라인 커뮤니티 갈무리

카리나는 2000년생으로, 5살 터울의 언니를 두고 있다. 언니의 직업은 간호사로, 카리나는 그간 다수의 예능에서 언니에 대해 언급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카리나는 “(언니는) 살면서 본 사람 중에 제일 착한 사람이다. 우리 언니보다 착한 사람 없다고 늘 얘기한다. 제가 연습생 때도 언니가 반창고를 챙겨주곤 했다”고 얘기해 왔다.

 

또, “친언니가 동생이 나인 걸 비밀로 한다”며 “내가 방송에서 ‘언니가 나보다 예쁘다’고 했더니, 그거 때문에 언니가 스트레스를 받았다. 나 때문에 세상 밖을 못 돌아다니겠다고 그랬었다”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카리나가 속한 에스파는 27일 신곡 ‘더티 워크(Dirty Work)’를 발표한다.

 

이정문 온라인 뉴스 기자 moon77@segye.com


이정문 온라인 뉴스 기자 moon77@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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