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협(회장 강호동) 상호금융(대표이사 여영현)은 지난 12일 대표 모바일 플랫폼 「NH콕뱅크」에서 「NH농협손해보험」 서비스를 오픈하고 생활금융 서비스를 강화하여 고객 이용 편의를 제고했다고 밝혔다.
「NH농협손해보험」 서비스는 「NH콕뱅크」 앱에서 별도의 앱 다운로드 없이 ▲보험계약 정보 조회 ▲보험상품 추천 ▲셀프 보장 분석 ▲보험금 청구 연계 등 다양한 서비스를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제공한다.
「NH콕뱅크」는 새롭게 선보이는 「NH농협손해보험」 서비스 외에도 NH농협생명, NH투자증권, 농협캐피탈 등 계열사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생활금융 서비스를 통해 농협의 대표적인 디지털 금융 플랫폼으로 거듭나고 있다.
여영현 농협 상호금융 대표이사는 “이번 손해보험 서비스 도입으로 고객들이 「NH콕뱅크」를 통해 다양한 업무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NH콕뱅크」는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고객의 일상에 편리함을 드릴 수 있는 종합 생활금융 플랫폼으로 자리잡겠다”고 말했다.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