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울에너지팜 대강당서 울진군민 300명 대상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는 오는 25일 오후 7시 한울에너지팜 대강당에서 제3회 '한울다누림컬쳐데이' 해설이 있는 발레 'Fantasia Moves'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울진군민 대상 공연인 'Fantasia Moves'는 서울발레시어터가 출연해 클래식, 모던, 동화 발레를 한 무대에 담아내는 공연이다.
무대는 ▲바로크 춤 ▲지젤 ▲코펠리아 ▲신데렐라 등 모두 5편의 작품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발레 해설과 체험교육을 함께 진행해 발레에 익숙하지 않은 어린이 관객도 쉽게 이해하고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사전 예약 안내는 한울본부 홈페이지 또는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세용 한울본부장은 "울진군민들이 발레라는 장르에 더욱 친숙해지고 감성과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울진=이영균 기자 lyg0203@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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