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일(현지시간) 영국 북아일랜드 밸리미나에서 반(反)이민 폭동 진압에 나선 경찰들이 최루가스가 자욱한 가운데 경계를 서고 있다. 이번 사태는 9일 14세 소녀가 루마니아 국적의 10대 소년 2명에게 성폭행당했다는 의혹에 진상 규명을 요구하던 항의 시위가 반이민 정서와 맞물리면서 폭력 시위로 확산했다.
<연합>연합>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입력 : 2025-06-12 18:24:52 수정 : 2025-06-12 18:24:52
11일(현지시간) 영국 북아일랜드 밸리미나에서 반(反)이민 폭동 진압에 나선 경찰들이 최루가스가 자욱한 가운데 경계를 서고 있다. 이번 사태는 9일 14세 소녀가 루마니아 국적의 10대 소년 2명에게 성폭행당했다는 의혹에 진상 규명을 요구하던 항의 시위가 반이민 정서와 맞물리면서 폭력 시위로 확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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