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뷔를 앞둔 더블랙레이블의 혼성 그룹 'ALLDAY PROJECT(올데이 프로젝트)'의 모습이 공개됐다.
더블랙레이블은 지난 10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멤버들의 각기 다른 개성이 담긴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멤버들은 서울 남산타워를 배경으로 한 육교 위에서 개성 넘치는 힙한 스타일링을 소화하며 저마다 존재감을 드러냈다.
전형적인 아이돌의 컨셉 의상에서 벗어나 루즈한 핏의 트레이닝복, 레더 자켓, 롱부츠 등 일상 속에서도 무리없이 소화할 수 있는 의상을 착용해 멤버들의 비주얼이 더욱 돋보였다.
'ALLDAY PROJECT(올데이 프로젝트)'는 테디가 이끄는 더블랙레이블의 5인조 혼성그룹으로 애니, 타잔, 베일리, 우찬, 영서로 구성됐다.

특히 멤버 중에는 신세계 정유경 회장의 장녀이자 이명희 신세계 총괄회장의 외손녀인 문서윤(애니)이 포함돼 데뷔 전부터 대중들의 많은 관심이 쏠렸다.
한동안 케이팝 시장에서 보이지 않던 혼성그룹의 등장으로 'ALLDAY PROJECT(올데이 프로젝트)'가 가요계에 신선한 바람이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ALLDAY PROJECT(올데이 프로젝트)'의 정식 데뷔일은 오는 23일로 다양한 티저 콘텐츠가 순차 공개될 예정이다.
박지현 온라인 뉴스 기자 jullsjh@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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