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나라의 반려동물 브랜드 포포몽(PAW-PAW MOMG)이 반려동물 전용 발 세정 티슈 신제품 ‘산책 후엔 발티슈’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신제품 ‘산책 후엔 발티슈’는 산책 후 강아지 발에 묻은 먼지와 이물질을 물 없이 간편하게 닦을 수 있는 발 전용 티슈다. 세정과 보습을 동시에 케어할 수 있다.

반려동물의 민감한 피부 특성을 고려해 코코넛 유래 자연 계면활성제를 사용했다. 병풀추출물, 알로에베라잎추출물, 올리브오일, 모링가오일 등 식물 유래 성분을 함유해 피부 진정과 촉촉한 마무리감을 더했다. 세라마이드엔피와 판테놀도 함께 배합돼 잦은 산책과 목욕으로 건조해지기 쉬운 발바닥 피부를 부드럽게 보호한다.
내구성도 뛰어나다.
화학 처리를 배제한 스펀레이스 공법으로 제작한 도톰한 엠보 시트를 적용해 발에 묻은 이물질을 부드럽고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 인공 향을 배제해 후각이 예민한 반려동물도 거부감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유해 물질 불검출 테스트도 완료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깨끗한나라 관계자는 “깨끗한나라 '포포몽 산책 후엔 발티슈'는 강아지들이 싫어하는 발 씻기 과정을 대체할 수 있는 위생적이고 편리한 제품”이라며 “외출 후 간단하게 닦아주는 것만으로도 청결과 보습을 동시에 챙길 수 있다”고 말했다.

앞서 깨끗한나라는 한층 더 도톰하고 부드러운 4겹의 프리미엄 화장지 ‘깨끗한나라 순수 프리미엄 더 퍼스트’를 출시했다.
더 퍼스트는 더 고급스럽고 편안한 일상 경험을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개발된 제품이다. 도톰하고 부드러운 프리미엄 화장지를 선호하는 고객에게 보다 폭넓은 선택지를 제공한다.
기존 출시했던 ‘순수 프리미엄’ 3겹 제품보다 한 겹을 더해 더 단단한 강도와 도톰함을 구현했다. 깨끗한나라의 독자 기술인 ‘360도 듀얼 소프트’ 공법을 적용해 4겹 구조임에도 양면 모두 부드럽고 먼지가 날리지 않도록 사용감을 개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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