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멤버 제니의 첫 솔로 정규 앨범 ‘루비’(사진)가 미국 음악잡지 롤링스톤이 선정한 올해 최고의 앨범에 포함됐다. 8일 대중음악계에 따르면 ‘루비’는 롤링스톤이 최근 발표한 ‘지금까지 나온 2025년 최고의 앨범들’에 선정된 66개 음반 중 K팝 가수로는 유일하게 꼽혔다.
롤링스톤은 “2000년대와 2010년대 리듬앤블루스 중심의 팝 음악을 지배했던 아이디어를 흥미로운 방식으로 새롭게 재해석했다”고 ‘루비’를 평가했다. 이 앨범에 영감을 준 아티스트가 있다면 바베이도스 출신 팝스타 ‘리애나’라면서 “제니는 캔디 코팅 팝 리듬앤블루스의 중심을 장악하는 인상적인 능력을 지녔을 뿐만 아니라, 2016년 명반 ‘안티’에서 리애나가 보여준 자기 성찰의 2세대를 연상시키는 순간들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루비’는 미국 매체 컴플렉스에서도 ‘2025년 최고의 앨범’으로 꼽힌 바 있다. 1995년 창간한 미국 대중음악 평론 전문지 ‘피치포크’에서도 10점 만점에 비교적 높은 점수인 평점 7.1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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