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로 사진관은 세계일보 사진부 기자들이 만드는 코너입니다. 우리가 세상을 보는 방법은 다양합니다. 눈으로도 보고 귀로도 듣습니다. 간혹 온몸으로 느끼기도 합니다. 사진기자들은 매일매일 카메라로 세상을 봅니다. 취재현장 모든 걸 다 담을 순 없지만 의미 있는 걸 담으려고 합니다. 그리고 조금은 사심이 담긴 시선으로 셔터를 누릅니다. 다양한 시선의 사진들을 엮어 사진관을 꾸미겠습니다.
서울 낮 최고기온이 28도까지 올라 무더운 날씨를 보인 6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분수대에서 어린이들이 분수에 뛰어들어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이제원 선임기자
서울 낮 최고기온이 28도까지 올라 무더운 날씨를 보인 6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분수대에서 어린이들이 분수에 뛰어들어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이제원 선임기자
서울 낮 최고기온이 28도까지 올라 무더운 날씨를 보인 6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분수대에서 어린이들이 분수에 뛰어들어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이제원 선임기자
서울 낮 최고기온이 28도까지 올라 무더운 날씨를 보인 6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분수대에서 한 어린이가 분수에 뛰어들어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이제원 선임기자
서울 낮 최고기온이 28도까지 올라 무더운 날씨를 보인 6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분수대에서 어린이들이 분수에 뛰어들어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이제원 선임기자
서울 낮 최고기온이 28도까지 올라 무더운 날씨를 보인 6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터널분수에서 관광객들이 더위를 식히고 있다. 이제원 선임기자
서울 낮 최고기온이 28도까지 올라 무더운 날씨를 보인 6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터널분수에서 시민들이 더위를 식히고 있다. 이제원 선임기자
서울 낮 최고기온이 28도까지 올라 무더운 날씨를 보인 6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분수대에서 어린이들이 분수에 뛰어들어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기상청은 "당분간 낮 기온이 전국 대부분 25도 이상으로 올라 덥겠고,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내외로 크겠다"라고 이날 예보했다. 강원 동해안과 경북권 중심으로는 낮 기온이 25도 이상으로 오르겠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8도, 인천 24도, 수원 28도, 춘천 29도, 강릉 31도, 청주 29도, 대전 29도, 전주 29도, 광주 28도, 대구 30도, 부산 25도, 제주 25도다.
오후부터 중부 서해안과 강원 영동, 경북 북부 동해안, 경북 북동 산지를 중심으로 바람이 순간풍속 55㎞/h(15㎧) 내외로 강하게 부는 곳이 많겠다. 강원 북부 산지·북부 동해안에는 바람이 순간풍속 70㎞(20㎧) 이상으로 불어 강풍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보통'~'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토요일인 7일도 전국 대부분 지역의 낮 기온이 25도 이상으로 오르면서 초여름 더위가 이어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3∼22도, 낮 최고기온은 24∼32도로 예보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