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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론과 빙수의 맛있는 만남…‘고령 멜빙축제’ 열린다

입력 : 2025-06-05 09:22:47 수정 : 2025-06-05 09: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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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일 대가야문화누리 일원서
이찬원·리센트·딘딘 등 공연도

달콤한 멜론과 시원한 빙수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축제가 열린다.

 

경북 고령군은 7~9일 고령군 대가야문화누리 일원에서 ‘고령 멜빙축제’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군은 축제를 멜론과 빙수를 다양하게 맛보고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채운다.

 

먼저 고령에서 생산한 멜론을 판매 부스를 통해 저렴하게 판매한다. 멜론으로 빙수와 향수, 부채 만들기 등의 이색적인 체험 행사도 관광객을 기다리고 있다. 가수 이찬원과 아이돌그룹 리센느, 래퍼 딘딘과 함께하는 고령뮤직페스티벌도 빼놓을 수 없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새로운 콘셉트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이끌어 갈 고령 멜빙축제에 관심을 부탁한다”며 “가족과 이웃, 연인, 친구와 손잡고 달콤함과 아삭함 그리고 빙수의 시원함이 함께하는 축제 현장에 오셔서 흥겨운 축제 현장을 만끽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고령=배소영 기자 sos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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