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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사전투표 반영’ 제21대 대선 오후 1시 투표율 62.1%… 20대比 0.8%p↑

입력 : 2025-06-03 13:08:34 수정 : 2025-06-03 13: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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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1대 대통령 선거일인 3일 오전 서울 서초구 원명초등학교에 마련된 서초4동 제3투표소에서 시민들이 투표를 마치고 인증샷을 촬영하고 있다. 뉴스1

 

제21대 대통령선거 본투표가 시작된 3일 전국 평균 투표율은 오후 1시 현재 62.1%로 잠정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기준 전국 4439만1871명의 유권자 중 1187만4500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사전투표(1569만741명)까지 합산하면 모두 2756만5241명이 투표를 마쳐 전국 평균 투표율은 62.1%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2022년 20대 대선 61.3% 대비 0.8%포인트(p) 높다.

 

지역별로는 전남이 74.1%로 가장 높고 부산이 58.1%로 가장 낮다.

 

나머지 지역은 ▲서울 61.2% ▲부산 58.1% ▲대구 59.3% ▲인천 60.1% ▲광주 71.6% ▲대전 62.1% ▲울산 60.5% ▲세종 67.0% ▲경기 61.6% ▲강원 63.3% ▲충북 61.2% ▲충남 60.3% ▲전북 71.8% ▲전남 74.1% ▲경북 61.8% ▲경남 60.5% ▲제주 60.3%로 집계됐다.


이동준 기자 blondie@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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