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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빠꾸 탁재훈' 10억대 소송…탁재훈 "관련 없어"

입력 : 2025-05-30 16:35:15 수정 : 2025-05-30 16:3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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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 탁재훈이 웹예능 '노빠꾸 탁재훈' 법적 분쟁에 "관련 없다"고 선을 그었다.

 

탁재훈 측은 30일 "노빠꾸 탁재훈과 출연 계약만 맺고 있다"며 "채널 지분은 전혀 없고, 해당 분쟁에도 관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출연료 3배 인상 관련해선 "전 소속사에서 노빠꾸 탁재훈 지분을 갖고 있을 때 배려해 기존보다 적은 비용을 받았다. 소속사에서 지분을 매각, 원래 출연료로 다시 계약을 맺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한 매체에 따르면, 노빠꾸 탁재훈은 채무불이행으로 10억원대 소송을 당했다. 소유권이 이전되고 지분 일부를 나눠 갖는 과정에서 탁재훈은 회당 출연료를 3배 올리고, 채널 운영자 A와 B는 수십억원을 챙긴 것으로 전해졌다.

 

노빠꾸 탁재훈은 취조실 콘셉트 토크쇼로, 탁재훈과 개그맨 신규진이 진행하고 있다. 2022년 첫 선을 보였으며, 구독자는 약 185만명이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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