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소화학 분야 세계적 권위자인 고(故) 박달조 한국과학원(현 한국과학기술원) 2대 원장 등 6명이 과학기술유공자 증서를 받았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8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대한민국 과학기술유공자 헌정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과학기술유공자에는 박 전 원장과 박성현 서울대 명예교수, 고 심문택 전 국방과학연구소장, 이서구 이화여대 석좌교수, 채영복 원정연구원 이사장 등 6명이 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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