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일 서울 성동구 서울숲 언더스탠드 에비뉴 중앙광장에서 ‘2025 SOOP 스트리머 플리마켓’이 열리고 있다. SOOP(숲·전 아프리카TV)이 주최한 이날 플리마켓은 인기 스트리머들이 직접 제작하거나 애장하는 굿즈·아이템 판매 부스와 페이스페인팅, 타로 카드 체험 등 재능 부스 등으로 나눠 진행됐다. 행사 수익금 전액은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를 통해 취약 아동·청소년의 정서적 함양과 치유를 위한 숲테라피 사업에 기부된다.
최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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