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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선물하기’ 광고 조회수 650만 돌파 [재테크 특집]

입력 : 2025-05-25 20:23:54 수정 : 2025-05-25 20: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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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요동치는 증시… 분산투자로 불확실성 넘어라

 

미국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의 관세전쟁이 장기화하면서 글로벌 증시 변동성이 커지고 있다. 특히 2600선 안팎에서 보합세를 반복하는 코스피 지수로 국내 투자자들의 고민도 깊어지고 있다. 이럴 때일수록 기존 미국과 국내 증시에서 벗어나 미래성장 가능성이 있는 각종 글로벌 지수 펀드와 우주산업 등 신성장 산업을 추종하는 펀드로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해 분산투자에 나설 필요가 있다. 또 기존보다 저렴한 가입비용으로 나와 가족의 건강을 챙기는 건강보험을 비롯해 각종 혜택이 가득한 카드소비로 눈을 돌리는 것도 좋은 선택지다.

 

삼성화재가 지난달 새롭게 선보인 ‘보험 선물하기’ 광고 영상이 공개 9일 만에 조회 수 650만회를 넘어서는 등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새 광고 캠페인은 ‘보물같이 소중한 사람에게 보험을 선물하세요’라는 메시지로 일상 속에서 보험이 얼마나 좋은 선물이 될 수 있는지를 여러 에피소드를 통해 전달하고 있다. ‘보험 선물’을 줄인 ‘보물’과, 보험 선물하기의 대상인 소중한 사람들을 ‘보물 같은 사람’이라고 연결시킨 부분이 재미있다.

공개 9일 만에 조회 수 650만회를 넘어선 삼성화재 ‘보험 선물하기’ 광고 영상. 삼성화재 제공

해외여행 가는 엄마에게 딸이 선물하는 ‘해외여행보험’, 골프 치러 가는 부하직원들에게 부장이 선물하는 ‘골프보험’, 데이트를 위해 차를 빌리는 아들에게 아빠가 선물하는 ‘원데이자동차보험’ 등 3가지 에피소드 영상과 보험을 선물한다는 것의 의미를 전하는 ‘종합편’까지 총 4개의 영상으로 구성돼 있다.

이 광고는 유튜브에서 390만회, 인스타그램에서 130만회 등 누적 조회 수 650만회를 넘어섰다. 특히 ‘좋아요’를 유튜브 기준으로 1만5000건이나 받으며, 소중한 선물로서 보험을 재미있게 풀어냈다는 평이다.

삼성화재는 지난해 11월 업계 최초로 ‘해외여행보험’ 선물하기를 선보인 이후 올해 상반기에는 ‘골프보험’, ‘원팀 골프보험’, ‘원데이 자동차보험’ 선물하기를 연달아 출시, 업계 최대의 선물하기 상품 라인업을 확보했다. 하반기까지 선물하기 상품을 3개 이상 추가 확대하고, 다양한 기능과 서비스도 신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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