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동치는 증시… 분산투자로 불확실성 넘어라
미국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의 관세전쟁이 장기화하면서 글로벌 증시 변동성이 커지고 있다. 특히 2600선 안팎에서 보합세를 반복하는 코스피 지수로 국내 투자자들의 고민도 깊어지고 있다. 이럴 때일수록 기존 미국과 국내 증시에서 벗어나 미래성장 가능성이 있는 각종 글로벌 지수 펀드와 우주산업 등 신성장 산업을 추종하는 펀드로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해 분산투자에 나설 필요가 있다. 또 기존보다 저렴한 가입비용으로 나와 가족의 건강을 챙기는 건강보험을 비롯해 각종 혜택이 가득한 카드소비로 눈을 돌리는 것도 좋은 선택지다.
삼성생명은 뇌·심혈관 질환의 집중 보장을 제공하는 ‘삼성 인터넷 뇌심 건강보험’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상품은 삼성생명 다이렉트(direct.samsunglife.com)와 삼성금융앱 ‘모니모(MONIMO)’에서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는 온라인 가입 전용 상품이다.
‘삼성 인터넷 뇌심 건강보험’은 해당 특약 가입 시 뇌출혈, 뇌경색, 심근경색, 협심증 등을 포함한 뇌심혈관 질환과 관련해 검사, 진단, 치료, 입원, 통원, 재활, 회복까지 단계별로 보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온라인 전용 상품에 걸맞게 뇌·심혈관 질환 관련 11개 특약만으로 구성돼, 합리적인 보험료로 보장받을 수 있다. 고객의 필요에 따라 실속플랜과 든든플랜 중 선택 가능하며, 직접 DIY(Do It Yourself) 설계도 가능하다.

삼성생명은 또 유병자도 가입할 수 있는 ‘삼성 인터넷 신간편 뇌심 건강보험’을 함께 출시했다. 과거 병력이 있더라도 3가지 간편고지 항목에 해당하지 않을 경우 가입할 수 있다. 가입 나이는 최소 20세부터 최대 65세까지이며, 납입기간은 20년납 갱신형이다.
한편, 삼성생명은 상품 출시에 맞춰 보험료 계산 및 가입 이벤트도 이달 말까지 진행한다. ‘삼성 인터넷 (신간편) 뇌심 건강보험’ 상품의 보험료를 알아보고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1만원 상당의 편의점 금액권을 증정한다. 또 가입 후 3회차 보험료 납입 및 정상계약 유지 시 납입보험료 금액에 따라 네이버페이 5000원부터 최대 2만원까지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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