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일 오후 7시 50분께 서울 서대문구 창천동 서대문우체국 인근에서 광역버스가 버스 정류장에서 정차 중이던 시내버스를 들이받아 8명이 다쳤다.
경찰에 따르면 이 사고로 시내버스에 타고 있던 8명이 경상을 입었고, 이 중 7명은 병원으로 이송됐다. 광역버스에는 기사 외에 승객이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연합>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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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5-05-24 23:53:04 수정 : 2025-05-24 23:53:04
24일 오후 7시 50분께 서울 서대문구 창천동 서대문우체국 인근에서 광역버스가 버스 정류장에서 정차 중이던 시내버스를 들이받아 8명이 다쳤다.
경찰에 따르면 이 사고로 시내버스에 타고 있던 8명이 경상을 입었고, 이 중 7명은 병원으로 이송됐다. 광역버스에는 기사 외에 승객이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연합>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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