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농심엔지니어링, ‘서울푸드 2025’서 스마트 턴키 솔루션 직접 선보인다

입력 : 2025-05-26 09:00:00 수정 : 2025-05-23 09:38:55

인쇄 메일 url 공유 - +

농심엔지어링이 서울푸드 2025에 선보일 부스 시안. 체험형 콘텐츠가 대폭 강화되었다.

농심엔지니어링은 오는 6월 10일(화)부터 13일(금)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5 서울 국제 식품 산업 대전(SEOUL FOOD 2025)’에 참가해 스마트 플랫폼 서비스 특별관에서 회사의 핵심 기술과 맞춤형 상담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전시에서는 핵심 서비스인 ‘턴키 솔루션’을 직관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체험형 콘텐츠를 대폭 강화했다. 

 

공장 모형과 인터랙티브 키오스크를 통해 스마트팩토리 시스템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으며 특히, 키오스크에서 제공하는 가상 데이터 기반의 공정 제어 시뮬레이션을 통해 관람객들은 스마트팩토리 운영 방식을 직관적으로 이해하고 높은 몰입감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부스 내에는 세로형 스크린 6대를 설치해 부지 선정부터 준공까지의 전 과정을 시각화함으로써, 공장 구축의 흐름과 농심엔지니어리의 기술력을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번 대전에서 식품 공장 신설이나 운영에 대한 고민을 가진 실수요자를 사전 조사 기반으로 초청하고, 현장에서 분야별 전문가와의 1:1 맞춤형 무료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실무 중심의 노하우를 직접 전달함으로써 실질적인 문제 해결과 인사이트 제공에 집중한다.

 

농심엔지니어링 관계자는 “기술을 보여주는 데 그치지 않고, 고객이 공장 구축의 전 과정을 스스로 이해하고 체감할 수 있도록 콘텐츠와 상담 프로그램을 정교하게 설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엔지니어링 서비스를 통해 식품 제조 산업의 동반자로서 역할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김정환 기자 hwani89@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아이들 슈화 '깜찍한 볼하트'
  • 아이들 슈화 '깜찍한 볼하트'
  • 아이들 미연 '깜찍한 볼하트'
  • 이민정 '반가운 손인사'
  • 이즈나 정세비 '빛나는 미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