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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신뢰·상생 앞세운 엔카닷컴, 온라인 차량 구매 등록대수 4만대 돌파 앞둬

입력 : 2025-05-22 13:24:36 수정 : 2025-05-22 13:2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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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책임환불제’, ‘주 7일 배송’ 등 서비스 혁신 내세워 중고차 시장 공략
온라인 중고차 구매 서비스 ‘엔카믿고’ 사진=엔카닷컴 제공

국내 최대 자동차 거래 플랫폼 엔카닷컴(대표 김상범)의 온라인 중고차 구매 서비스 ‘엔카믿고’ 차량의 등록대수가 4만대 돌파를 앞두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현재 약 3만 8~9000대의 차량이 등록된 '엔카믿고'는 국내 중고차 플랫폼 중 가장 많은 온라인 거래 매물을 보유하며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해당 성장세는 단순한 매물 증가를 넘어 판매자와 구매자 간의 중고차 거래 신뢰 및 편의성을 강화해 업계 상생에 기여하고, 시장의 온라인 거래 전환을 가속화하는 핵심 동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먼저 판매자에게는 엔카가 제공하는 객관적인 중고차 진단 시스템과 탁송 인프라, 원스톱 거래 지원 프로세스를 통해 전국 단위의 새로운 비대면 판매 활로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2019년 '엔카홈서비스'라는 이름으로 첫 출시된 이후 업계의 긍정적인 반응에 힘입어 꾸준한 제휴 확대로 이어진 결과, 현재 4만대 돌파를 목전에 둔 수준까지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뤘다.

 

구매자에게는 '엔카믿고'를 통해 신뢰할 수 있는 다양한 조건의 차량을 한눈에 비교하고 선택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중고차는 연식, 주행거리, 사고 이력, 옵션 구성 등 차량마다 상태가 모두 다른 '일물일가(一物一價)' 상품이기에 검증된 정보에 기반한 풍부한 매물 포트폴리오는 구매 결정의 핵심 요소다. '엔카믿고'는 신뢰할 수 있는 다양하고 풍부한 매물을 제공함으로써, 온라인 중고차 구매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소비자의 선택 폭을 실질적으로 넓히고 있다.

 

엔카닷컴은 최근 중고차 시장 경쟁이 심화되는 환경 속에서 '엔카믿고'를 통해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엔카믿고’는 일반 딜러 매물 중에서도 엔카가 직접 진단 및 검수한 차량을 대상으로 온라인 구매 서비스를 전개해 차별화된 신뢰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차량 인수 후 7일 이내 환불 가능한 ‘7일 책임 환불제’도 운영 중이다.

 

특히 최근에는 업계 최초로 주말에도 차량 수령이 가능한 ‘주 7일 배송’을 도입해 중고차 단지를 방문하지 않고도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차량을 구매할 수 있도록 고객 편의성을 한층 강화했다. 이를 통해 고객은 일반 온라인 쇼핑처럼 별도의 상담 없이도 직접 차량을 선택하고 검수 리포트 확인부터 결제, 배송 신청, 출고까지 모든 과정을 온라인으로 진행할 수 있어, 한층 향상된 서비스 편의성과 만족도를 경험할 수 있다.

 

엔카닷컴 관계자는 “엔카믿고는 고객에게는 믿고 중고차를 구매할 수 있는 폭넓은 매물 선택지를, 딜러 판매자에게는 전국 단위의 새로운 비대면 거래 활로를 제공하는 상생형 서비스로 자리매김했다”며 “앞으로도 엔카믿고 차량 확대와 함께 서비스를 지속 고도화해 신뢰와 상생의 온라인 중고차 거래 환경을 선도하는 대표 서비스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동준 기자 blondie@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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