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염정아, 종합병원장 사모님 됐다…남편과 활짝

관련이슈 이슈플러스

입력 : 2025-05-21 13:01:20 수정 : 2025-05-21 13:01:20

인쇄 메일 url 공유 - +

배우 염정아(52) 남편이 운영하는 화성유일병원이 종합병원으로 승격됐다.

 

화성유일병원은 20일 신관 7층 하늘정원에서 종합병원 승격 기념행사를 열었다. 이날 정명근 화성시장은 페이스북에 "화성 서부권 두 번째 종합병원, 화성유일병원"이라며 "그동안 넓은 면적 대비 의료 인프라가 부족했던 화성 서부권은 종합병원이 단 한 곳 뿐이어서 많은 시민이 불편과 불안을 겪었다. 지역 의료 격차를 해소할 것"이라고 밝혔다.

 

염정아. 뉴시스

염정아는 2006년 한 살 연상 정형외과 전문의 허일과 결혼, 1남1녀를 뒀다. 정 시장은 부부와 함께 찍은 사진도 올렸다. 화성유일병원은 2019년 개원했다. 올해 2월부터 진료를 개시한 산부인과를 포함해 총 12개 진료 과목을 운영 중이다.

 

염정아는 tvN 예능 '언니네 산지직송2'에서 활약 중이다. 하반기 tvN 드라마 '첫, 사랑을 위하여'로 인사할 예정이다. 싱글맘 '이지안'(염정아)과 의대생 딸 '이효리'(최윤지)가 내일이 아닌 오늘의 행복을 살기로 마음 먹는 이야기다. 건축설계사이자 첫사랑 '류정석'(박해준)과 로맨스를 그린다.

<뉴시스>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아이들 슈화 '깜찍한 볼하트'
  • 아이들 슈화 '깜찍한 볼하트'
  • 아이들 미연 '깜찍한 볼하트'
  • 이민정 '반가운 손인사'
  • 이즈나 정세비 '빛나는 미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