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는 최근 경주시 감포읍 소재 한국국제통상마이스터고등학교 체육한마당에 참석, 지역 청소년들에게 응원의 메시지와 함께 간식을 제공하는 등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이어갔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정원호 본부장은 학생들을 위해 음료, 츄러스, 회오리감자 등 간식을 지원해 학생들로부터 뜨거운 환호와 관심을 받았다.
학생들은 본부장과 인사를 나누고 사진도 함께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유양종 한국국제통상마이스터고 교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아이들이 좋아하는 간식들로 체육행사가 더욱 풍성해졌다”며 “학생들을 향한 진심 어린 관심과 지원에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정원호 월성본부장은 “오늘 준비한 간식이 학생 여러분에게 작지만 따뜻한 응원이 되길 바란다“며 ”월성본부는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진심으로 응원하며 함께 걸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월성본부는 발전소주변지역 학교를 대상으로 원어민 화상영어, 어학연수, 돌봄교실, 스키캠프 등 다채로운 교육지원 사업을 시행하고, 대학생장학금 후원으로 교육비 부담을 덜어주는 등 지역 미래인재 육성 및 교육여건 개선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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