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일 강원 강릉의 한 시내버스 정류장에 더위를 식히기 위한 쿨링포그(안개분사장치)가 가동되고 있다. 절기상 여름 기온이 돌기 시작하는 ‘소만’인 이날 강릉의 낮 최고기온은 31도를 기록했고, 경북 경주에서는 33.7도까지 오르며 기상관측을 시작한 2010년 이후 최고치를 보였다. 더위는 21일에도 이어지며 낮 최고기온이 30도 안팎까지 오르겠다.
<연합>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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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5-05-20 19:11:29 수정 : 2025-05-20 23:08:23
20일 강원 강릉의 한 시내버스 정류장에 더위를 식히기 위한 쿨링포그(안개분사장치)가 가동되고 있다. 절기상 여름 기온이 돌기 시작하는 ‘소만’인 이날 강릉의 낮 최고기온은 31도를 기록했고, 경북 경주에서는 33.7도까지 오르며 기상관측을 시작한 2010년 이후 최고치를 보였다. 더위는 21일에도 이어지며 낮 최고기온이 30도 안팎까지 오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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