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과 새미래민주당 전병헌 대표가 20일 서울 여의도의 한 호텔에서 만난다.
새미래민주당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이번 회동은 양당이 개헌, 정치개혁 등 대선 국면 전반에 대한 논의와 '괴물국가 저지'라는 공감대 모색을 위해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김 비대위원장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커피 원가 120원' 발언을 비판한 것과 관련해 민주당으로부터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경찰에 고발당한 것에 대해 전 대표가 위로의 뜻을 전하는 차원에서 이번 회동이 마련됐다고 새미래민주당은 전했다.
새미래민주당 측은 "앞서 김 비대위원장이 몇차례 면담 의사를 전해왔으나 시기적으로 여건이 성숙하지 않아 미뤄져 왔다"고 말했다.
대선을 14일 앞두고 성사된 이날 회동에서 양측은 '반(反)이재명(반명)' 빅텐트 문제 등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연합>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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