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팔레스타인 어린이들이 14일(현지시간) 이스라엘 점령 지역인 서안지구 라말라에서 ‘나크바(대재앙)의 날’ 77주년 집회에 참석해 열쇠 모형을 들어보이고 있다. 1948년 이스라엘 건국 과정에서 팔레스타인인 75만명이 강제 이주된 것을 기억하는 날로, ‘고향으로 돌아갈 권리’를 상징하는 집 열쇠 모형이 나크바 집회의 상징으로 쓰인다.
<연합>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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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5-05-15 20:48:30 수정 : 2025-05-15 20:48:30
팔레스타인 어린이들이 14일(현지시간) 이스라엘 점령 지역인 서안지구 라말라에서 ‘나크바(대재앙)의 날’ 77주년 집회에 참석해 열쇠 모형을 들어보이고 있다. 1948년 이스라엘 건국 과정에서 팔레스타인인 75만명이 강제 이주된 것을 기억하는 날로, ‘고향으로 돌아갈 권리’를 상징하는 집 열쇠 모형이 나크바 집회의 상징으로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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