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는 술을 물처럼 마시고
어머니는 물을 술처럼 마셨다
-시집 ‘미래의 하양’(걷는사람) 수록
●안현미
△1972년 태백 출생. 2001년 문학동네로 작품활동 시작. 시집 ‘곰곰’, ‘이별의 재구성’, ‘깊은 일’ 등 발표. 신동엽문학상, 아름다운작가상 수상.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이슈 詩의 뜨락
입력 : 2025-05-10 06:00:00 수정 : 2025-05-08 19:44:09
아버지는 술을 물처럼 마시고
어머니는 물을 술처럼 마셨다
-시집 ‘미래의 하양’(걷는사람) 수록
●안현미
△1972년 태백 출생. 2001년 문학동네로 작품활동 시작. 시집 ‘곰곰’, ‘이별의 재구성’, ‘깊은 일’ 등 발표. 신동엽문학상, 아름다운작가상 수상.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