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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일국 세 쌍둥이子 폭풍성장…중1인데 키 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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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5-05-05 10:01:18 수정 : 2025-05-05 10: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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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일국(54)이 세 쌍둥이 아들 대한·민국·만세(이하 삼둥이)의 근황을 밝혔다.

 

지난 2일 MBC TV '라디오스타'는 '폭삭 속았수다' 특집 예고편 영상을 공개했다. 송일국과 배우 오민애·정시아, 가수 KCM이 게스트로 출연한 모습이 담겼다.

 

왼쪽부터 송일국 아들 대한, 만세, 가수 선예, 세븐, 민국. 송일국 인스타그램 캡처

영상에서 송일국은 "대한이가 180㎝, 민국이가 181㎝, 만세가 176㎝"라며 중학교 1학년이 된 삼둥이의 근황을 전했다.

 

송일국은 "대한이가 이제 조짐이···"라며 한숨을 내쉬었다.

 

MC 김국진은 "지금 넋이 나간 상태"라고 했다.

 

MC 김구라는 "조금만 참아. 일국 씨, 애들은 돌아온다니까"라고 강조했다.

 

자세한 이야기는 7일 오후 10시 30분 방송에서 공개된다.

 

한편 송일국은 1998년 MBC 27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드라마 '애정의 조건'(2004) '해신'(2004~2005) '주몽'(2006~2007) '바람의 나라'(2008~2009)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2010) 등에서 활약했다.

 

2008년 판사 정승연(49)씨와 결혼했고 2012년 대한·민국·만세를 품었다.

 

송일국 부부는 세 쌍둥이와 함께 2014~2016년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세 아들은 '삼둥이'라는 애칭도 얻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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