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 여파로 계란 가격이 한 달 새 두 배까지 치솟았다가 최근 수주간 수요를 통제한 끝에 가까스로 진정세에 접어들고 있다. 13일 외신들은 계란 공급 부족이 해소되지 않아 아직 불안한 상태라며 ‘에그플레이션’ 우려는 여전하다고 전망했다. 사진은 최근 미국 매사추세츠주 글로스터의 한 슈퍼마켓에서 1인당 2상자로 계란 판매를 제한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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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스터=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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