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으로 다달이 200만원 이상 받는 사람이 5만명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매달 고정 수입으로 200만원 이상 소득이 있으면 50대 이상 중고령자가 생각하는 적정 생활비를 훌쩍 넘는 수준이라 은퇴 후 노후생활을 하는 데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11일 국민연금공단의 ‘2024년 11월 기준 국민연금 통계’ 자료를 보면 지난해 11월 말 기준으로 월 200만원 이상의 국민연금을 받는 수급자는 4만9374명으로 집계됐다. 전체 수급자 699만5544명의 0.7%이다.
성별로는 남성이 4만8489명(98.2%)으로 절대 다수이고, 여성은 885명(1.8%)에 그쳤다. 과거 국민연금이 도입된 이후 경제활동에 참여하는 여성이 많지 않았던 데다 주로 임금이 낮은 일자리를 담당했고, 결혼과 출산 등으로 중간에 경력 단절도 많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왕설래] YS의 두 ‘아픈 손가락’](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10/26/128/20261026519252.jpg
)
![[김기동칼럼] ‘방어용 핵무기’는 없다](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10/26/128/20261026519259.jpg
)
![[기자가만난세상] 태극마크는 거래 대상이 아니다](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6/23/128/20260623516287.jpg
)
![[박현모의 한국인 탈무드] 프랑스의 위기와 세종의 ‘무간피차’](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10/26/128/20261026518451.jpg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