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전 0시 11분께 전북 남원시 용정동의 한 산림조합 목재 야적장에서 불이 나 5시간여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원목 300t 중 150t과 톱밥 50t 등이 타 1천700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가 났다.
불을 본 행인의 신고를 받은 소방 당국은 펌프차 등 21대와 인력 48명을 동원해 불을 껐다.
소방 당국은 불꽃이 목재에서 자연 발화한 것으로 추정하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연합>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왕설래] 금융계급제](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1/16/128/20251116509770.jpg
)
![[특파원리포트] ‘일단’ 발등의 불 끈 한·미 동맹](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1/16/128/20251116509764.jpg
)
![[이삼식칼럼] 인구절벽 극복을 위한 세 가지 선택](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1/16/128/20251116509755.jpg
)
![[심호섭의전쟁이야기] 드론이 만든 21세기형 진지전](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1/16/128/20251116509747.jpg
)








